알리에서 Choice 묶음 구매를 하였으나 1개 제품만 안와서 CJ 배송 조회를 해 보니 마지막 배송된 곳이 엉뚱한 다른 지역으로 배송되어져 오도착 처리가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국내 택배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오도착인 경우는 한번도 없어서 무슨 경우인가 알아보니 오도착은 물건이 잘못된 곳으로 배송되어진 상태를 말하며 배송조회시 아래와 같이 조회가 됩니다.
서울로 가야할 택배가 대구로 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오도착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CJ택배 고객센터 1588-1255로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를 해 보았으나 ARS의 1번, 2번, 3번등 어떠한 경로로도 상담원과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3번의 불편접수의 경우에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전혀 연결이 안되니 시도조차 하지 말라는 여러개의 게시글을 봤습니다.
결국에 남은 방법이 아래 경로를 통해 인터넷 1:1 문의 접수를 하는 방법이 없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https://www.cjlogistics.com/ko/main 접속 -> 오른쪽 위의 고객지원 -> 서비스 문의 -> 택배 서비스 -> 1:1 문의하기
아래 이미지의 1:1 문의하기를 이용하여 오도착 문제를 접수해 보았습니다.
‘문의하기’와 ‘나의 문의내역’ 탭이 나오는데 문의하기 메뉴를 통해 불편사항등을 접수할 수 있으며, 나의 문의내역 메뉴를 통해 접수한 문의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문의하기 메뉴를 선택 후 기본정보/국내택배/택배사고접수/주소/발생일/운송장번호/제목/내용에 오도착 관련 내용을 간단히 적은후 접수를 하였습니다
1:1 문의 상태는 나의 문의내역에서 조회 및 확인 가능합니다.
제 경우 당일 이메일로 아래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배송조회를 다시 해 보니 대구에서 간선상차가 이루어지고 서울로 다시 배송이 되어 다음날 정상적으로 물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 고객센터로 전화를 거는 방법은 시간 낭비, 돈 낭비였던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1:1 문의 방법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